고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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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茶 : 중국에서 나는 특별한 종류의 일엽차(一葉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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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는 덖음을 하거나 작설하여 약간씩 말린 후 발효과정을 거쳐 우려 마시게 되는데 모택동이나 등소평은 양치질을 하지 않는 대신 이 고차라는 차를 즐겨 마셨다고 하는데 중국 사람들은 대체로 양치질을 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양치질 대신 차 등을 마시면서 입을 헹구어 내는 생활습관이 있으며 고차란 쓸"고(苦)"자를 써서 고차라 부른다. 속설로, 50여년 간 양치질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지만 이 고차의 항생 성분 때문에 하루 세 번 양치질을 했던 사람들에 비해 오히려 치아나 잇몸이 더 건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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