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로즈마리누스(Rosmarinus) 즉, 로즈(Ros·이슬)와 마리누스(Marinus·바다)가 어원으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됐다.
기원전 1세기부터 사랑받았던 대표적인 허브 로즈마리는 여래 해 살이 식물로서 지중해 지역과 유럽의 여러 지역, 특히 해안가 에서 잘 자란다. 솔잎처럼 삐죽삐죽한 잎과 보라색 꽃을 피우며 잎을 그대로 쓰거나 말려서 또는 말린 것을 갈아서 육류 요리에서 향을 내기 위해 쓰는데, 특히 양고기와 돼지고기 요리에 많이 쓰이며 열을 가해도 향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자료제공 : 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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