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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 세계 차(茶) 원료로 자체 브랜드 개발할 터”

작성자 허브누리운영자(ip:)

작성일 2009-03-19

조회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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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 있는 차 원료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게 꿈이에요.”

차(茶) 전문 온라인 쇼핑몰 허브누리(www.herbnuri.co.kr)의 이재성 대표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허브누리의 문을 열었다”며 이처럼 밝혔다.

차 관련 회사에서 12년간 근무하던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11월 카페24(www.cafe24.com)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해 허브누리를 창업했다. 자신의 사업을 해 보고 싶다는 판단에서다.

허브누리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삼각티백이 주 상품이다. 허브차와 국화차, 이슬차, 루이보스티, 마테차 등과 디포트, 거름망 등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허브파티’를 출시, 경쟁력도 갖췄다.

현재 매출이나 운영 면에서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선 허브누리의 이재성 대표는 ‘카페24로 부자쇼핑몰 만들기’ 저자이면서 창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후한 인심과 고객만족 정신을 강조한다.

허브누리의 모토는 ‘고객이 성공할 때까지’다. 이 대표는 “향 가득한 차가 고객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심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성공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 만족을 위해 포장하는 법을 배워서 고급스런 박스와 쇼핑백을 제작했다. 구매상품뿐 아니라 시음용 차 티백도 아낌없이 사은품으로 보낸다. 그는 “차는 대부분 선물용으로 구입한다”며 “안타까운 마음에 시음용 티백을 많이 넣어 준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곳곳에서 고객 만족의 정신이 드러난다. 차의 유래와 용어 설명 등 차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적벽대전의 허구와 진실, 조선 건국 이야기 등의 정보가 많다. 한 달에 한번씩 2년째 웹진도 발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케냐의 원료가 독일로 건너가 맛있는 커피가 탄생했다”며 “인천항이나 부산항을 통해 원료를 받아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면서 경쟁력을 높이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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