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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에 실린 허브누리 기사(8월 25일자)

작성자 허브누리운영자(ip:)

작성일 2009-08-30 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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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소 인터넷몰 `틈새 마케팅` 뜬다

 
 적은 비용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내고 있는 중소형 인터넷 쇼핑몰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업체는 고객과의 소통에 유리한 중소형 쇼핑몰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를 모델로 내세워 제품을 노출하고, 아기자기한 콘텐츠를 담은 웹진을 발행하기도 한다. 드라마나 영화에 소품을 협찬해 적은 비용으로 큰 노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다.

 24일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업체 심플렉스인터넷에 따르면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꾀하는 중소형 인터넷 쇼핑몰들이 늘고 있다. 일부 전문몰들은 드라마, 영화에 소품을 협찬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티라이트, 아로마 향초 전문 쇼핑몰 인센스나인(www.incense9.co.kr)은 영화, 드라마에 자사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티라이트, 초, 램프 등 작은 제품들을 주로 협찬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거뒀다. 가구 전문 쇼핑몰 디쟈트(www.desart.co.kr)는 드라마 세트장에 고가구 등을 협찬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급제품인 고가구를 판매하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나 상류층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제품이 노출되면서 고급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었다.

 일반 고객을 제품 모델로 내세워 친근감을 확보하기도 한다. 티셔츠 판매 전문몰 니티내티(www.nitnat.co.kr)는 사이트 개설 당시부터 ‘사진 콘테스트’를 시작했다. 매달 상품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들 중 베스트포토상을 선정해 메인 화면에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아동복 전문몰 찌찌빠빠(www.zizipapa.com)는 매월 포토제닉 후보 5명을 선정해 일반 소비자들의 투표로 포토제닉 킹을 선정해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형 업체들만 진행했던 웹진을 발행하는 전문몰도 생기고 있다. 웹진은 주로 특정 영역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여성의류 전문몰 나인걸(www.naingirl.com)은 웹진 발행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스타일 제안 및 화장법도 알려주고 있다. 허브차 전문몰 허브누리(www.herbnuri.co.kr)는 매달 차에 대한 지식, 좋은 글 등을 담은 웹진을 고객에게 발송하고 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사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신들만의 특징을 살린 독특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전문몰들이 늘고 있다”면서 “독특하고 개성있는 마케팅은 쇼핑몰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상승시킬 수 있고, 재구매율을 높이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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