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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와 고양이의 차이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09-11-23

조회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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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집트인들이 섬기는 바스트 여신은 고양이 머리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고대 이집트의 곡창지대를 페스트가 휩쓸었을 때
쥐를 잡아준 것이 바로 고양이였기 때문이랍니다.

그 공로로 고양이는 여신의 머리를 얻게 된 것인데....
 
애완동물 가운데 대표 주자는 개와 고양이로 미국에서는 거의
한 집 한 마리 꼴로 기르고 있답니다.

이 놈들은 각자 독특한 스타일로 사람 곁에 머물고 있는데,

개가 충직과 의리로 주인을 감동시킨다면 고양이는 독립심과
깔끔함으로 주인의 호감을 사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개와 고양이의 입식 밀도로 미국의 경우 과거에는
개를 기르는 집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고양이 기르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

개는 기르려면 일일이 먹이를 챙겨 먹어야 하지만 고양이란
놈은 버려 둬도 저 혼자 ‘호구’를 해결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오물 처리만 해도 고양이는 혼자 처리를 하는데 천성이
깔끔해 배변을 하면 냄새가 나지 않게 땅을 파고 그 자리에
묻는 것이 바로 고양이랍니다.

그러나 개는 산책이라도 시킬 때면 주인이 비닐 봉지를 들고
따라 다니면서 오물을 주어 담아야 하는데....

개는 주인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랍니다.

고양이에게도 혈액형이 있는데, A형과 B형, AB형의 3가지가
그것으로 인간의 혈액형과는 다르답니다.

그러나 호사가 중에는 이를테면 AB형의 인간과 B형의 고양이는
궁합이 좋다는 상성점(相性占)을 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9개의 목숨을 가졌다는 고양이는 32층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는데...

그런데 5,6층에서 떨어지면 죽으니 그 이유를 알면 사람도
양생의 묘를 얻을 수 있답니다.

즉, 32층에서 떨어질 땐 몸을 낙하산처럼 이용하고, 5층 이하 때는
신체의 탄력을 이용해 살아난답니다.

하지만 5,6층에서 떨어지면 어중간해서 죽는 것이랍니다.

농작물과 야생동물 피해가 커 들고양이 소탕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인도에는 ‘고양이는 첫날 죽여야 한다’는 속담도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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