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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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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 []

생각이 많고 예민해져서인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까닭없이 울적해지는 사람들은 커피 대신 달콤하고 따뜻한 대추차를 마시면 좋다고 한다.

대추는 시간에 쫓기며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 충분한식품이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대추의 단맛은 우유나 곡류에 함유된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 등의 당분과 같은 성분이다.

대추의 당질은 생 것일 경우100g당 86㎉ 정도로 고열량을 내 아이들의 간식으로는 제격이라고 한다.

옛말에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혼례와 회갑상 등에 대추가 빠지지 않고 오르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또 여성의 얼굴에 윤기를 더해주는 미용식.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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