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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 이렇게 만들어 드세요.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06-05-23

조회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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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이스 티 만드는 법


1.물을 끓일 때는 금방 받은 것이 좋다. 받아 놓은 물이나 생수는 공기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차 잎이 점핑(포트 안에서 차 잎이 물의 대류현상에 따라 춤을 추는듯한 현상) 하지 못하므로 부득이할 경우 잘 흔들어서 공기가 충분히 들어가게 한 후 쓰는 것이 좋다. 또 한번 끓인 물이나 보온상태에 있는 물도 이미 공기가 빠져나갔으므로 수돗물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2.물이 끓으려고 할 때 재빨리 포트에 물을 따라 놓고 주전자는 다시 불 위에 올려놓는다. 포트를 데우는 이유도 우려내는 과정에서 차 잎의 점핑을 위한 것이므로 빠뜨려서는 안 된다.

3.차 잎의 양이 1잔당 1스푼 정도로 조절하고 시간은 15∼20분 정도로 길게 우려낸다. 그러나 차 잎을 많이 쓰면 오히려 티 색깔이 탁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플레인티를 우려낼 때보다 조금 적게 하는 것이 좋다.

4.차 잎이 장시간 우려낸 탓에 약해져 있으므로 포트에 따를 때는 휘젓지 말고 살짝 따르는 것이 좋다. 단,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과정에서 알맞은 양의 설탕을 포트나 컵에 넣어 차를 따르는 도중 녹여두는 것이 좋다.

5.열탕으로 우려낸 차를 보온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이는 섭씨 100도의 차를 섭씨 5도로 낮추는 것보다는 섭씨 60도의차를 섭씨 5도로 낮추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아이스티가 탁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빨리 열을 식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6.미리 준비한 새 포트에 잘게 부순 얼음을 7할 정도 넣고 5의 홍차를 따라붓는다. 이때 얼음이 작아야 하는 이유는 작을수록 빨리 녹아 차의 온도를 그만큼 빨리 낮춰주므로 가급적 잘게 부수는 것이 좋다.

7.잘게 부순 얼음에 부은 차를 1∼2회 저어 준 다음 얼음을 걸러가며 잔에 따른다. 그리고 남은 것은 보존용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면 반나절 이상 탁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냉장보관은 티 색깔이 탁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보관하고 있던 아이스 티가 조금 탁해지는경우에는 먹기 직전 뜨거운 물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맑아진다.

내용출처 : 허브누리(www.herbnuri.co.kr)와 지식을 다함께가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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