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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차의 대표적 브랜드 나오다

작성자 이재성(ip:)

작성일 2006-01-19

조회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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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차에대하여11-인도에서 차의 대표적 브랜드 나오다

다즐링 (Darjeeling) 차 : 중국은 차 수출로 엄청나게 이익을 보고 있었으므로 차나무를 키우는 방법이나 차의 제조법 등은 극비였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몰래 산업 스파이를 보내서 차 제조법과 차나무를 빼내었습니다. 이를 인도 전역에서 시험재배한 결과 히말라야 기슭의 피서지인 다즐링 지방이 가장 적합하여서 여기에 중국 원산의 차나무를 심어 차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홍차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다즐링 (Darjeeling) 차의 기원입니다. 실제로 다즐링 차의 머스캣 향은 중국의 오룡차나 키먼(Keemun) 차와 비슷하죠.



아삼 (Assam) 차 : 1831년에 인도 북동부의 아삼 지방에서 야생의 차나무가 발견되었습니다. 영국인 입맛에 잘 맞는 차였습니다. 정글 속에서 호랑이가 으르렁거리던 아삼 지방 일대는 곧 거대한 차농장으로 바뀌었으며 여기서 영국인과 인도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아삼 (Assam) 차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실론 (Ceylon) 차 : 실론 섬 (지금의 스리랑카) 은 원래는 커피가 많이 나는 곳이였으나 1869년 이후에 병충해로 커피농장이 전멸하였습니다. 이에 아삼 지방의 차나무를 옮겨 심었습니다. 이것이 실론 (Ceylon) 차입니다. 아삼 차와 실론 차는 같은 계통인 셈입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와 크라쎄지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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