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카페가 참 많이 생겼더라구요.
그럼서 다시금 커피에서 차로 눈을 돌리게 됐어요.(직업상 커피, 차를 무지하게 마셔요..ㅋ)
모 카페에서 간만에 얼그레이 마시고 너무 좋아서 제품을 구입하려고 가격을 물었더니 2만8천원이라는거예요.
그래서 이곳에 들어와봤더니 만팔천원... 만원이나 더 쓸뻔했어요..ㅋㅋ
서론이 넘 길었죠..ㅋㅋ
본론은 넘 좋다는 거예요.
향 너무너무 좋구요. 입안에 오래 남는 그 향기도 넘 좋아요.
강추입니다.
홍차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도 함 시도해 보세요.
마트에서 파는 저렴버전 홍차와는 맛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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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브누리
작성일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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