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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분류와 소비 생산현황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05-12-27

조회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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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분류와소비,생산현황
차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제조시기나, 발효정도, 형태, 재배방법, 품종, 생산지역에 따라 달라지는데 과학적인 분류 방법으로는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이다.

비발효차
비발효차인 녹차는 중국북부, 일본, 월남등지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제조방법에 따라 증기로 쪄서 잎중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증제차(일반적으로 잎에 가시처럼 뾰족하다. 수입되는 일본차에 많이 있다.)와 가마솥에서 덖어서 만든 덖음차 (잎이 둥글게 말려있다)그리고 1차 가공한 증제차를 고온으로처리하여 피라진등의 가열향이 나오도록 한 배차 등이 있다.
반발효차
우롱차, 자스민차, 청차, 백차등이 있는데 우롱차는 중국과 대만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독특한 향기와 다이어트 효과등이 있지만 제조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 대규모 생산이 어렵다. 특징으로는 일광위조와 실내위조를 통해 수분 증발과 더불어 발효작용 에 의해 특유의 향기를 가진다. 트렁크로도 나오는데 일본에 많은 생산회사가 있다고 한다.
발효차
발효차인 홍차는 중국 푸찌엔 성 무이산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제조방법으로는 정통식과 비정통식이 있는데 정통식은 잎차형태의 홍차를 생산하는데 이용되며 이는 향이 강하다. 비정통식은 잎을 잘게 부수고 압착하여 즙액이 밖으로 유출 되도록 하여 차를 끓일때 보다 빨리 우러 나오고 색이 진하며 맛이 강하다.
이는 티백이나 브랜딩용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후발효차
후발효차로는 보이차가 있는데 맛이강해 처음 음용하면 약간의 거름냄새가 느껴지기도 하나 익숙하면 그 톡특한 맛을 즐길수가 있다.

차 생산 소비현황

세계적으로 볼때 차 생산량은 아시아 지역이 단연 선두(약80%이상)인데 아시아 지역중에서 인도, 중국,일본이 많은양을 생산하고 있고 또 소비하고 있다.기타지역으로 터키, 케냐, 탄자니아,소련등지에서도 많은양을 생산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매우 일찍 차가 전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극히 미비한 수준이다. 이유는 전통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물이 좋아서 굳이 끓여서 먹거나 차로 우려내서 먹을 필요가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차잎을 생산하는 지역으로는 제주 서귀포, 남제주, 전남 보성, 강진, 영암, 하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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