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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 역사와 종류1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05-12-27

조회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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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홍차의역사와 종류1
홍차의 역사

홍차의 시작은 기원전 중국, 중국의 운남성, 티벳의 산악부에서 자생했다고 함. 이 자생한 원종은 중국인가 재배해서 마시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라하며, 당시 홍차는 불로장생의 약으로 마셔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6세기 이후라 함.
처음에는 차의 잎을 말려서 먹는 정도의 차였는데, 잎을 발효시킴으로서 우롱차, 홍차가 만들어지기 시작. 10세기, 13세기의 종의 시대에 홍차의 원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780년 중안에 먼훗날 차의 하느님이라고 불리게 된 **의 차를 타는 법, 즐기는 법 등 차의 매력을 적은 **에 의해, 홍차는 중국 이외의 지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어, 서쪽으로는 티벳, 중앙 아시아, 이란, 이라크, 동쪽으로는 조선, 일본, 동남아시아 전역에 퍼지게 되었다. 홍차가 미국에서는 독립의 길을. 이라는 홍차의 이야기가 나오면 나오는 얘기입니다.
영국이 ‘홍차례’를 만들어 미국의 홍차 시장을 독점하려고 1773년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보스톤에서 홍차를 들여와 그것에 반발해 시민들이 홍차 342박스를 바다에 던진 것이 보스톤 티파티 사건으로 아메리카 독립전쟁의 발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홍차는 영국, 유럽, 세계 여러나라에서 즐겨마시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다.

스트레이트티와 블렌드티

스트레이트 티는 잎을 다른 차와 섞지 않고 그 자체만을 우려마시는 홍차를 가리킴.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세계 3대명차라고 하면, 인도의 다질링, 중국의 키만, 스리랑카의 우바입니다. 홍차는 맛은 물론, 색깔, 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마시면서 비교해보면 좋아하는 홍차를 찾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밀크나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마시는 것도 스트레이트 티라고 한다. 반면 블랜드티는 각각의 맛의 특징을 살려가면서 수 종류의 차를 섞어서 만든 홍차를 말한다. 영국에서는 전통의 레시피가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블랜드티는 섞었을때의 풍미가 중요하므로 감성이 중요하다.
홍차는 강한 태양의 빛이 내리쬐는 산악지대나 평원에서 생산되며, 주로 온대에서 열대로 변화하는 고온다습지대, 즉 인도, 스리랑카, 아프리카, 중국, 인도네시아가 홍차의 고향이다.
적합한 기온에서 잘 자란 홍차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것은 신선한 물, 금방 끓인 물, 적정하게 잎이 벌어져 홍차의 성분이 물속에 스며들어 녹아내려 은은한 맛과 향이 풍기는 것을 티포트에서 균일하게 돌려서 따뜻하게 데워진 티 카프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마시는 것이 홍차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홍차를 타는데는 조금도 어려울 것이 없다. 포인트만 알면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우선, 티컵, 티스푼, 포트, 밀크피쳐(우유주전자), 타이머, 티코지(티포트 덮개), 거름망을 준비합니다.

오렌지페코
인도남방부에서 볼 수 있는 홍차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조금 연한 오렌지 색깔을 띄며 누구나 마시는데 거부감이 없는 홍차입니다. 싱싱한 잎을 가늘고 길게 비빈 잎을 가리키며 홍차의 잎은 부위나 크기에 따라 분리됩니다. 우선 크기에 따라
1. 잎을 자르지 않은 full leaf
2. 잎을 자른 broken
3. 세밀한 분말차(가루차)로 불리는 화니구스 또는 다스토 또 부위에 따라서 각각 이름이 붙여져있다.

다질링
다질링이 갖고 있는 진한 맛과 향긋한 향이 부드러운 입맛을 돋구어주는 홍차. 다질링은 홍차의 성질과 특징과 차의 농장의 관계가 깊다. 같은 과정을 걸쳐서 만든 홍차라도 각 농장에 따라 전혀 다른 홍차가 만들어집니다. 또 하나의 농장 안에서도 어디에 차를 심느냐, 어느 시기에 차를 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차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각각 농원에 따라 만들어진 세칸도 후라슈(여름에 딴 것)의 홍차를 소개합니다. 예를 들면 챠물, 세리본, 쇼크, 나무링 아파...등(다질링은 지방의 이름을 따서 생산된다.)

아쌈
부드럽고 깊은 맛이 있으며, 모닝티로 가장 좋다. 밀크를 살짝 곁들여서 마시면 일품. 지명을 따서 붙여진 이름. CTC 제조법으로 80%가 이루어진다. 아쌈은 인도 북동부 프라마프토르강이 있는 곳으로 세계최대의 홍차 생산지. 인도의 홍차 생산은 여기에서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맛, 향, 시각적인 면까지 밸런스를 갖춘 홍차로 질이 좋은 홍차로도 유명. 홍차는 first 후라슈, second 후라슈로 나누어 지는데 아쌈은 first이다. 수확기에 따와 맛이나 향이 다르기 때문. 가장 처음에 수확한 것을 first 후라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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