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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가에서 아내와 마주친다면.....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11-01-19

조회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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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여인들은 반드시 한번은 성애와 전쟁의
여신 이슈타르의 신전에서 몸을 팔아 그 화대를 여신에게
헌납하고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는데.....

이는 다산과 풍요를 위한 것이어서 매춘 상대를 찾지 못하면
무려 1년 이상 신전에서 신전 순례에 온 이방의 남성을
기다리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매춘의 역사는 길고도 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오늘은 
바로 주부 매춘을 다룰까 합니다.

중국 영화 ‘장강애가(長江哀歌)’에 산샤댐 건설 때 현장이
나오는데, 16년간 헤어져 있던 처자를 찾기 위해,

도시로 나와 수몰지역 건물 철거작업을 하던 광부가 하루는
중개인이 데려온 세 여성 중 한 여성을 골라 여자의 집으로 가,
매춘을 하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자리를 비켜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얼마 전 폴란드에서는 한 폴란드 남자가 윤락가에 갔는데 거기서
자기 아내와 딱 마주쳐 버렸다고 하는데.....

아내는 용돈을 벌기 위해 가까운 곳의 점포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 점포가 바로 윤락가였던 것입니다.

이 남자는 너무 놀라 ‘꿈이 아닌가’하고 입이 얼어버렸다고 하는데...

14년을 함께 살아온 이 커플은 결국 이혼 수속에 들어갔다니까
아마도 지금쯤은 남남이 되어 있을 것 같답니다.

우리나라에는 더한 얘기가 있는데 안산 상록 경찰서는 전화방에
자기 전화번호를 올려놓고 수백 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어온
40대의 가정주부를 적발했는데.....

이 여인은 전화를 통해 남성들과 만나 모텔 등을 돌며 5만원에서
10만원씩을 받고 매춘을 해 왔는데 관계한 남성이 무려 3백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주부 매춘을 중개하는 곳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40여 명의 주부를
회원으로 두고 매춘을 주선해온 매춘 클럽이 적발된 일이 있는데,

이 클럽은 입회금 5천 엔으로 19세~48세의 주부들을 회원으로
등록 시키고, 3만5천 엔의 요금을 낸 남성과 사무실에서 만나
근교의 호텔 등으로 옮겨 매춘을 하도록 했답니다.
 
주부들은 대부분 남편이 회사에 나간 후나 아이들이 학교에 간 후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받는 대가는 2만 엔 정도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할 수
없고, 근무 시간은 저녁때까지’라는 조건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들 주부가 매춘을 ‘부업’으로 택한 이유는 바로 생활고와 남편의
적은 봉급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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