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연예인들 가운데는 불명예스러운 과거 속에서
감추고 싶은 직업에 종사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매기 메이’로 유명한 영국의 록가수 로드 슈튜어트는 5자녀 중
막내로 런던 북부 하이게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영국 축구 프로클럽 셀틱과 브렌트포드(서런던 연고팀)에서
테스트를 받은 그는 곧 무덤 파는 사람으로 일을 했지만,

그러나 그는 1960년대 초 포크싱어 위즈 존스에 합류, 음악
경력을 쌓기 시작해 음악가로 대성했다고 합니다.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미혼모 틴에이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는 불운아였지만.....

윈프리의 할머니는 윈프리가 세 살 때부터 책을 읽히기 시작했고
이런 영향으로 그녀는 성경을 잘 외워 ‘목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 후 그녀는 자신으로 노력과 타인의 도움으로 방송국에 취직해
주급 100달러를 버는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답니다.

독일 나치의 창설자 아돌프 히틀러는 어린 시절 수도원 학교에
다녔고 목사가 되는 꿈을 키워왔으나 1903년 부친의 사망으로
이같은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이 무렵 히틀러는 마음속으로 직업 예술가가 되겠다는 또 다른
꿈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림에 소질을 보여 빈 미술 아카데미로부터 두 차례나 초청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히틀러는 기숙사와 호스텔들을 전전하면서
그림엽서를 그려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1차 대전이 발발하자 화가로서의 꿈을 접게 된 히틀러는
수십 년이 지난 후 국가 경영이라는 새로운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터프 가이로 널리 알려진 실베스터 스텔론은 한때 사자우리
청소부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그는 15세 때 그의 급우들로부터 ‘전기의자에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1960년대 그는 3년간 마이애미 대학에 다니면서 졸업을 앞뒀으나
배우 경력을 쌓기 위해 대학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Party at Kitty and Stud's'라는 제하의 하드코어 영화에
출연해 배우 경력을 쌓기 시작했는데,

이 영화는 성적 장면이 많았다고 하며 후에 성공을 거둔 뒤에
가난한 시절에 찍었던 포르노 필름을 회수하느라고 그야말로
진땀을 뺏다고 합니다.

가수이며 영화배우인 제니퍼 로페즈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연기를 해 스타덤에 오르기 오래 전에 법률 회사 보조원으로
근무했던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미 메이저리그 팀에서 한 때
유능한 야구선수로 활약했을 것이라는 끈질긴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닌데,

사실상 그는 학창시절 야구선수 생활을 조금 하기는 했지만 그러나
그는 1946년 아바나 경영대와 법과대 간에 벌어진 경기로 인해
투수 생명이 위협을 받게 되자 법대로 진로를 선택했답니다.

그 외에도 빌 게이츠는 미 워싱턴주 의회에서 의회 급사로
근무했으며 '사랑과 영혼'으로 잘 알려진 데미 무어는
채권수집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 마돈나는 던킨 도너츠에서 카운터 보조원으로 근무했고
제니퍼 애니스턴은 술집 종업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안젤리나 졸리의 새 파트너인 브래드 피트는 한때 냉장고를
옮기는 일에 종사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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