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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단 4벌로 촬영을 끝낸 영화?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11-06-03

조회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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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잠잘 때 무엇을 입고 잡니까?’ 수면문화연구소가 2000년
한,미,일 세 나라에서 조사한 것이 있는데,

한국과 미국에선 30%가 파자마를 입고 잔다고 했으나 일본은
무려 46%로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아동성추행 혐의로 불려 다닐 때 한번은
파자마 차림으로 출두한 일이 있었는데,

법원이 1시간 내에 출두 않으면 3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몰수하고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고 통고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런데 미국 대학가엔 파자마 패션이 유행 중인 적이 있었는데....

여대생이 파자마 바람으로 강의를 들을 정도니까 평상복이 된
셈으로 파자마가 인기를 끄는 것은,

따뜻하고 편하고 스타일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데다 집에서
뒹굴다 그대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많이 찾는 파자마는 핑크색 계통으로 T셔츠나 탱크탑, 바지와
맞춰 입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의류 관계자들은 ‘파자마는 이미 잠옷 전용이 아니며 ‘미국은
파자마 왕국’이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파자마(영어 Pyjamas, 미어 Pajamas)’는 그 어원이 힌두어
파자마(paayjaamaa)인데,

원래 민족의 상의 바지를 가리키던 말로 상의는 ‘쿠르타’라고
하는데 ‘다리를 감싸는 옷’이란 뜻의 페르시아말 ‘파자마’가
그 기원이랍니다.

이것을 서양으로 들여간 것은 영국인들로 주로 프랑스에서 입는
란제리는 일체형으로 된 여성용 파자마랍니다.

미국 흑백영화 ‘어느 날 밤에 생긴 일’은 아카데미상을 5개 분야나
석권한 영화인데,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클로데트 콜베르는 여행을 가려다
아카데미상 관계자에게 끌려 시상식에 참석했기 때문에 여행용
드레스 차림으로 수상 소감을 말했답니다.
 
콜베르는 이 작품 속에서 나이트가운, 외출용 드레스, 크라크
케이블이 입고 있던 파자마, 그리고 웨딩드레스 4벌만으로
촬영을 끝냈다고 합니다.

미국 원죄사건으로 유명한 '루빈 카터'는 교도소에서 무고하게
반생을 보낸 흑인 복서인데,

그의 기구한 반생은 덴젤 워싱턴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공개되기도
했는데, 카터는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나,
 
‘내가 왜 살인을 안 했는데 죄수복을 입어야 하느냐’며, 교도소
병원용 흰 파자마 차림으로 교도소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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