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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토플리스' 찬성 할 수 있을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11-06-13

조회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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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본어 '노판(ノパン)'은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노팬티(no panties)'를 뜻하는 말로 당당히 일본어 사전에도
올라 있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여성 종업원이 ‘노팬티’로 서비스를 하는 ‘노판
샤부샤부’와 ‘노판 찻집’ ‘노판 불고기집’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인적이 드문 해변에 일광욕을 하기 위해 젊은 여성이 웃옷을 다 벗은
토플리스 상태에서 혼자서 앉아 있는데, 별안간 젊은 남성이 불쑥
나타났다면 여성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한 실험에서 보인 여성들의 반응에 따르면, 한 여성은 깜짝 놀라
손으로 얼굴만 가렸다고 하며 또 다른 여성은 손으로 가슴만을
가렸다고 합니다.

외국에는 여성 종사자가 토플리스로 영업을 하는 곳이 많은데,
바는 물론 주유소, 세차장까지도 그런 곳이 있다고 합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는 토플리스 세차장이 남성 고객들 사이에
대인기라고 하는데, 이 세차장은 스트립 클럽이 운영하고 있어
법적으로는 물론 합법적이라고 합니다.

세차원이 토플리스일 때는 50 달러, 누드일 때는 100달러를 받고
있다고 하며 남성들에게는 열정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 초 토플리스로 영국의 정권을 바꿔버린 영국의 모델
겸 콜걸이 '크리스티 킬러'인데,

킬러는 카바레에서 토플리스 코러스걸로 일하다 영국 육군장관
프로퓨머와, 소련 대사관의 고급무관과도 관계를 갖는, 이른바
‘프로퓨머 사건’으로 정권교체의 말미를 제공했답니다.

토플리스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도 많은데, 이탈리아 연예지
‘치’에 실린 샤론 스톤의 50대 가슴, 파파라치를 걸어 소송사태까지
간 제니퍼 애니스톤의 자택 내 토플리스 사진이 그런 예입니다.

프랑스는 센 강변에서 끈 팬티에 토플리스로 일광욕을 하는 과도
노출녀들에게 48 유로의 벌금을 물리지만,

미국에서는 ‘웃통 벗을 권리’를 주장하던 여성을 ‘가슴 노출’ 혐의로
체포한 시당국이 되레 2만9천 달러의 배상금을 물어 줬으니 노출도
노출 나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는 흑해에 세계 유수의 해안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이곳을 관리하고 있는 콘스탄차 경찰은 ‘60세가 넘은 여성이
토플리스로 해변에 누워 있는 꼴은 금지했으면 좋겠다’고
투덜대고 있답니다.
 
이유는 이러한데, ‘할머니들의 토플리스는 꼴사납지요. 그거 보기
싫어 관광객들이 떠날 우려가 있지요’

그런데 최근엔 토플리스를 원하는 ‘할머니들’이 늘어 ‘토플리스 나이
제한’을 할 수도 없고 난처하다고 한답니다.

주름살 느는 것도 서러운데, 나이 60에 ‘할머니’ 소릴 듣다니, 정말
‘울고 싶어라!’

 허브누리(www.herbnuc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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