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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노출이 심한 비키니?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11-07-05

조회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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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니폼에 노출이 많도록 규정하고 있는 경기를 꼽으라면
바로 비치발리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 열린 ‘파이팅 비치발리 JBV투어’ 때의 유니폼 규정에는,
‘여자의 팬츠 깊이는 사이드(옆)가 7cm 이하라야 한다’고 되어
있을 정도랍니다.

‘사이드 7cm 이하’를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인데,

‘7cm 이하’를 팬츠의 옆이 아래로 7cm 이상은 내려와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 옆선의 깊이를 말한 것이니까 ‘7cm
이하’가 맞다. 하반신을 되도록 많이 드러내 달라는 규정이므로....

주최 측에 ‘여자 선수들에게 비키니를 입혀 눈요깃거리를 만들자는
것이냐?’고 항의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하지만 ‘해수욕에 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 관중을
모으려는 주최 측 의도를 욕만 할 수도 없는 일이랍니다.

한 마디로 ‘비키니’라고 하지만 비키니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노출이 가장 심한 것은 모노키니랍니다.

이것은 톱은 없고 보텀만 있는 비키니로 여성이 가슴을 드러내는
스타일을 말한답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주로 남미와 유럽 등지의 피서지에서 볼 수 있는데,

미국은 의외로 보수적이어서 유럽 여행자들의 영향이 미치는
곳이 아니면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원피스 스타일이지만 멜빵 모양으로 보텀과 연결되어 노출 부위가
많은 것도 간혹 모노키니라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그러나 물론
일반적인 것은 아니랍니다.

다음으로 미크로키니가 있는데, 이것은 보텀이 거의 끈으로 돼
있고 가려야 할 부위의 면적을 최소화한 것입니다.

탱크톱과 비키니를 맞추어 입는 것은 탱키니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이것이 원피스식보다 환영을 받는다고 한답니다.

그 이유는 원피스식은 화장실 이용 등에 불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키니 라인이 갈수록 좁아져 이제는 바다에서도 노출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는데,

그런 마당에 최근 호주에서는 노출을 꺼리는 이슬람 여성들을
위해 ‘부르키니’라는 수영복이 나와 세계 각지에서 주문이
밀려 들고 있다고 합니다.

부르키니(Burkini)는 발과 손, 얼굴만 내놓고 온몸을 감싸는
수영복을 말하는데,

이 수영복 덕에 이슬람 여성들도 이제는 사람 많은 곳에서도
마음 놓고 수영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하니까 글쎄요, 어쩌면
비키니가 좀 머쓱해진다고 할 수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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