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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대전에서 사용될 무기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11-07-22

조회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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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자회견에서,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어떤 병기가 사용되리라
생각하십니까?’라고 묻자,

아인슈타인은, ‘아인슈타인!’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독일어로 ‘돌’이라는 뜻으로 3차 대전이 일어나면
세계는 파멸해 인류는 원시시대로 돌아가 ‘돌’을 무기로 쓰게 될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은 5살 때까지 말을 못 하고 결국 9살이 돼서야
제대로 했다고 하는데, 학교 성적도 별로였다고 합니다.

어떤 수식이든 답은 바로 했지만 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설명하지
못했다고 하며 철자도 자주 틀리고 대학 입시에도 떨어진 일이
있었을 정도였으며, 심지어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전차를 타고 거스름돈을 받았을 때는 암산이
틀려 차장에게 핀잔을 받은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일상의 일에도 서투른 점이 많았는데, 연구실에서 자기 집에
전화를 하려다 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남에게 물은 일도 있었고,

록펠러재단에서 받은 1500달러짜리 수표를 보던 책갈피에
꽂아 놨다 책과 함께 도둑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신문사 인터뷰 중에 광속도의 수치를 대답하지 못했는데,

기자가 놀려대자 ‘책이나 노트에 적혀 있는 것을 왜 기억해 두지
않으면 안 되지?’라고 응수했다고 합니다.

그는 양말 신는 걸 싫어해 곧잘 맨발에 구두를 신었는데,

귀찮은 일도 마다해 면도를 할 때면 빨래비누를 그대로 썼는데,
어떤 사람이 면도용 비누는 따로 있다고 가르쳐 주자,

구차하게 무엇 때문에 그런 걸 구분해 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면도 때만이 아니라 세수 후에도 걸레로 얼굴을 닦기도
하고 재떨이에 요리를 담아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사진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그가 혀를 내밀고
있는 사진인데,

이것은 1951년 그의 72세 생일 때 INS통신의 사진기자 '아서
사스'가 ‘웃어주세요’라고 말하자 취한 표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그 해 뉴욕 신문사진기자상 대상을 받았고, 우표에도
실렸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에 추대되었으나 ‘내 손으로는 감당하지
못 한다’고 거절했던 그는 ‘학문은 영업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6월 30일은 상대성이론의 첫 논문 ‘운동물체의 전기역학에 대하여’를
발표한 날로, ‘아인슈타인 기념일’로 돼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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