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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나이차는 몇 살이 좋을까?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11-08-08

조회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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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미국의 어떤 사람은 평생 나이를 숨기고 살았다고 하는데....

그가 살던 고장에선 죽으면 관에다 이름과 나이를 적는
관습이 있었는데 그가 죽었을 때 친구들조차 나이를 몰라
결국 ‘상당한 나이’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107세의 사델라라는 목사가 30세의
크리스티나라는 여성과 결혼을 했는데,

주위에서 신랑의 고령을 걱정하자, ‘모든 게 본인의 건강한
육체 덕입니다. 나는 아주 튼튼해 지금도 힘이 넘칩니다’
라고 과시 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33세의 무사라는 청년이 쿤도르라는
104세의 할머니를 신부로 맞은 일이 있는데,

그들의 나이 차이 71세로 더구나 쿤도르 할머니는 재혼조차
힘든 이슬람 사회에서 이번이 21번째 결혼이라 나이 차와
더불어 화제가 된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사람 중에는 분명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고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답니다.

이걸 겉보기 나이(외견연령)라 하는데 실제 나이 35세의
사람이 가장 젊게 보이는 경우는 30세, 늙게 보일 때는
 40세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겉보기 나이의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커진다고 하는데,

같은 45세에서는 12살, 55세에서는 14살, 65세에서는 16세,
75세에서는 18세, 85세에서는 20세나 차이 나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늙어 보이는 35세의 남성이 젊어 보이는 45세의 여인을
만나면 비슷해 보일 수 있답니다.

요즘은 ‘몇 살 연상과 결혼’ ‘몇 살 연하와 결혼’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그만큼 연상이냐 연하냐에 주목하고 있답니다.

일본에서 ‘결혼해도 좋을 나이 차이’를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있는데,

‘여성이 1~5세 연상’이란 응답이 17%로 가장 많고, ‘여성이
6~9세 연상’이란 응답이 9.2%로 다음으로 나와 있을 정도로
누나 같은 아내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답니다.

이 조사 결과에 나타난 ‘나이 차이’의 허용 범위는 1~9세로
10살 이상 차이가 나면 대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답니다.

여성이 20세 이상 많으면 어머니뻘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어머니뻘의 여성과 가정을 이루고도 잘 사는 사람이 있는데,

대체로 여성은 결혼 시기가 늦어질수록 연령 차이가 축소되고,
남성은 결혼시기가 늦어질수록 연령 차이가 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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