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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독 쌍둥이가 많은 학교가 있다

작성자 허브누리(ip:)

작성일 2011-08-10

조회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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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나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내야수 ‘두목 곰’ 김동주가
2011년 7월 30일 쌍둥이 아빠가 되면서 쌍둥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남인도의 한 작은 시골마을에서는 낳기만 하면 한 명이 아닌 두 명,
무려 300쌍의 쌍둥이들이 한 마을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의 쌍둥이 비율은 세계 평균보다 6배나 많고 약 300쌍의
쌍둥이가 이 마을에서 태어나 살고 있다고 합니다.

6~70년 전부터 쌍둥이가 태어나기 시작해서 이젠 이 마을에선
쌍둥이가 길조라 여겨질 정도로 흔해 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유독 쌍둥이가 많은 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일본 도쿄대학 부속 중·고교는 특별히 쌍생아에게 입학 우선권을
주고 있는데 그 이유는 쌍생아 연구를 위해서로,

이 학교 출신의 여배우 미스노 마키는 ‘쌍둥이 천지’라 학우들을
구별하기 힘들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5쌍둥이가 기록에 올라 있지만 다태아(多胎兒)의
수가 가장 많은 기록은 15 쌍둥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배란 유발제 때문으로 자연 임신으로 최다 기록은
12쌍둥이인데 24세의 어머니가 세운 기록입니다.

다태아가 모두 생존해서 태어난 기록은 8쌍둥이로 그 중에
한 명이 일찍 죽었고 사상 다태아가 모두 생존한 최대 기록은
1997년에 낳은 7쌍둥이가 처음입니다.

다태아를 가장 많이 낳은 기록은 18세기 러시아의 농촌 주부인데
4쌍둥이를 4번, 3쌍둥이를 7번, 쌍둥이를 5번, 도합 16번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중 2명은 어려서 죽었으나 현재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답니다.

쌍둥이 중 가장 흔하지 않은 예가 한 어머니의 배에서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가 태어나는 경우인데,

쌍둥이를 낳았는데 한 아이는 백인, 한 아이는 흑인인 예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답니다.

이런 것을 ‘이부중복수정’이라 하는데, 이탈리아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3만9천 건의 친자 확인 결과 ‘이부중복수정’으로 생각되는
예가 3건 있었다고 합니다.

‘이부중복수정’은 여성이 2 명 이상의 남성과 계속 관계를 가질 때
생길 수 있는데, 다만 근래 ‘이부중복수정’이 는 것은 체외수정의
증가로 아버지의 정자에 다른 사람의 정자가 섞이는 실수에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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